트위터에서 팔로우해야 할 12가지 최고의 화재청소업체 계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특수청소 국민의힘 의원이 7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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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2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5월 17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7년 5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7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10월 5일, 2021년 3월 6일, 2029년 1월 8일, 2021년 8월 3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6년간 총 3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